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KBO 준플레이오프/2000년 (문단 편집) === 2차전 === ||<-16> {{{#000000 '''준플레이오프 2차전, 10월 15일 일요일, [[대구시민운동장 야구장|{{{#000000 대구시민운동장 야구장}}}]] 7,792명'''}}} || ||<:> '''팀''' ||<:> '''선발''' ||<:> '''1''' ||<:> '''2''' ||<:> '''3''' ||<:> '''4''' ||<:> '''5''' ||<:>'''6''' ||<:> '''7''' ||<:> '''8''' ||<:> '''9'''||<:> '''10''' ||<:> '''R''' ||<:> '''H''' ||<:> '''E''' ||<:> '''B''' || ||<:> '''[[롯데 자이언츠|{{{#000000 롯데}}}]]''' ||<:> [[김영수(야구선수)|김영수]] ||<:> 0 ||<:> 0 ||<:> 0 ||<:> 0 ||<:> 0 ||<:> 0 ||<:> 0 ||<:> 0 ||<:> 2 ||<:> 2 ||<:> '''4''' ||<:> - ||<:> - ||<:> - || ||<:> '''[[삼성 라이온즈|{{{#ffffff 삼성}}}]]''' ||<:> [[김진웅]] ||<:> 1 ||<:> 0 ||<:> 1 ||<:> 0 ||<:> 0 ||<:> 0 ||<:> 0 ||<:> 0 ||<:> 0 ||<:> 0 ||<:> '''2''' ||<:> - ||<:> - ||<:> - || ||<-16> '''중계방송사: [[KBS LIFE|KBS 위성 2TV]] | 캐스터: - | 해설: -''' || ---- ▲ MVP : - ▲ 승리 투수 : [[주형광]] ▲ 패전 투수 : [[임창용]] ▲ 세이브 : [[강상수]] 롯데가 [[임창용]]을 무너뜨리며 극적으로 준플레이오프의 향방을 원점으로 돌리고 승부를 3차전으로 끌고갔다. 9회에 극적인 동점을 만든 롯데는 연장 10회초 [[조경환(야구)|조경환]]의 적시 좌중간 2루타로 4-2로 승리, 결국 잠실에서 진검승부를 가리게 됐다. 삼성은 1회말 1사 2루, 3루에서 [[훌리오 프랑코|프랑코]]의 내야안타로 1점, 3회 1사 3루에서 [[정경배]]의 적시타로 8회까지 롯데에 2-0으로 앞서며 플레이오프에 무난하게 진출하는듯 했다. 선발 [[김진웅]]이 7회 1사까지 7개의 탈삼진, 5피안타 무실점을 기록했고, 마운드에는 [[임창용]]이 올라와 있었다. 임창용은 7회 1사 1루, 2루를 막은 뒤 8회도 깔끔하게 막으며 삼성은 승리를 눈앞에 두고 있었다. 분수령은 7회초였다. [[손인호(야구)|손인호]]의 타구가 [[김태균(1971)|김태균]]의 실책으로 연결돼 임창용의 등판시기를 앞당긴 것이다. 삼성은 1회와 3회에 득점했으나, 도망갈 수 있었던 4차례의 기회를 병살과 주루사 등으로 롯데에 추격의 빌미를 제공했다. 페넌트레이스에서 삼성에 완투승을 거둔 바 있는 롯데 선발 [[김영수(야구선수)|김영수]]는 특유의 포크볼이 시즌만큼 위력을 발휘하지 못했지만 6이닝을 2실점으로 막아내고 [[에밀리아노 기론]]에 바통을 넘겨 추가실점을 막을 수 있었다. 9회초 [[마해영]]이 좌측 안타로 출루한 뒤 [[조경환(야구)|조경환]]이 친 투수 앞 타구를 [[임창용]]이 더듬는 바람에 병살로 처리하는 데 실패하여 조짐이 이상해졌다. 뒤이어 [[박정태]]가 빗맞은 우전 안타, 손인호가 1점을 만회하고 [[최기문]]이 유격수 내야안타로 2루 주자 조성환이 전력 질주하여 동점을 이루는데 성공했다. 연장 10회초 상승세를 탄 롯데는 [[김응국]]의 우전 안타와 [[박종일(야구선수)|박종일]]의 희생번트로 만든 1루, 3루 상황에서 이날의 히어로 조경환이 좌중간 2루타로 2타점을 올려 역전했다. 그리고 10회말 [[강상수]]가 삼자범퇴로 세이브에 성공했다. 9회말을 무실점으로 막은 [[주형광]]이 전날 결승 투런홈런 헌납의 아쉬움을 딛고 승리투수가 됐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